2024년 회고와 2025년 다짐

안녕하세요 Gons 입니다.
또 한 해가 지나갔네요.
정말 정신없이 보낸 것 같아요.
개인적으로 정말 힘든 일이 있었는데 잘 이겨내지 못하고 여전히 슬프게 버티고 있습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적으로는 열심히 성장을 한 것 같아요.

 

2024년을 돌아보며...

지난해에는 SwiftUI 를 많이 공부했습니다.
실무에서 사용하기로 마음먹고부터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했는데요.

한 해 동안 8개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출시 했습니다.
UIKit 으로 되어 있는 회사 프로젝트도 리팩토링을 시작하여 50% 이상 SwiftUI 로 교체를 했습니다.
그리고 처음으로 iOS 컨퍼런스도 참가를 해봤습니다.
KWDC24 , Let'Swift 2024 이렇게 2개를 참가했는데요.

신규 기술, 최신 트렌드도 알게 되고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.
처음으로 네트워킹도 해봤는데 여러 iOS 개발자들과 정보도 공유하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.
기술블로그도 한달에 하나씩은 꼭 글을 쓰자는 마음으로 한 해 동안 14개의 포스팅을 했네요.
나름 SwiftUI 사용하게 되어서 뭐라도 얻은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.

 

2025년을 준비하며

올 해에는 크로스 플랫폼 기술을 한번 공부해보고 싶습니다.
대기업이 아닌 이상 더 이상 네이티브가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아서요.
Flutter 나 React Native 를 한번 학습해보겠습니다.
그럼 화이팅!
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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